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상 대명령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예수가 지상을 떠나기 전, 마지막으로 부여한 사명이자, 예수 재림이 올 때까지 마지막으로 남긴 이 사명은 주로 [[마태오 복음서]] 28:16~20이 인용되지만 나머지 [[복음서]] 말미에도 비슷한 구절이 있다.[* [[마르코 복음서]] 16:15, [[루카의 복음서]] 24:44~49, [[요한의 복음서]] 20:19~23] 마태오 복음서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절이다. 구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야훼의 명령인 [[십계명]]에 이어 만민에게 '서로 사랑하여라.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'는 새로운 계명을 내리고 구원의 대상을 새로이 정한 [[신약성경]]의 핵심 사항으로 성경의 [[삼위일체론]]이 복음서를 통해 예수에게서 직접 거론되었다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. 이 구절은 바로 제자들의 선교 활동을 서술한 [[사도행전]]과 연결되며, 사도행전 1장, 2장은 예수의 마지막 사명을 듣는 열두 제자들과 예수의 [[승천]], 그리고 성령 강림 후 복음 전파를 시작하는 [[사도]]들의 일대기가 그려진다. 이 지상 대명령을 통해 구원의 대상을 유대인에 한정하지 않고 '모든 민족(만민)'으로 확장함으로써 [[기독교]]는 유대인의 민족종교인 [[유대교]]에서 벗어나 세계 종교로서의 발판을 갖추게 된다. [[한국대학생선교회|CCC]], [[예수제자운동|JDM]], [[제자들선교회|DFC]] 등 많은 선교단체의 표어이기도 하다. 또한 [[제이어스(미니스트리)|제이어스]]의 이름의 기원이기도 하다. 다만 해당 구절이 후대의 창작이라는 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0hMXLi_srDs|주장이 존재한다]].[* [[성서비평학]] 문서 참조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